이 소송은 監司가 두 門中에서 모두 비석을 세우고 소송을 중지하라고 판결하면서 일단락되었다. 4월 중순 경 本官 守令이 돌아오자 변오석 등은 다시 정소하여 監司의 題音을 근거로 정윤호를 잡아다 즉시 移掘하게 할 것을 요청하였다. 수령은 歲暮라는 이유로 소송을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강수홍은 1893년 6월에 다시 정소하여 자신이 패소한 것은 변오석이 부유하여 뇌물을 썼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1891년 3월 본관 수령이 本家에 다니러 가자 변오석 등은 兼官에게 정소하여 사건을 해결하려 하였지만 이 역시 무위로 돌아갔다. 그만큼 그는 심씨가(沈氏家)에 있어서 중요한 구심점이었고, 기지(淇之, 1845∼1898)ㆍ능곡(能穀, 1865∼1890)으로 이어지는 후손대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 인물인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만인소의 작성과 제출에 있어서 이 집안은 상당한 역할을 하였다. 이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동학농민전쟁의 배경과 전개과정을 알 수 있는 문헌자료와 천도교의 포교현황 및 운영 실태 등을 알 수 있는 교단 자료, 특히 해방이후 동학농민혁명을 선양하기 위해 조직된 기념단체 및 이들 단체에서 추진된 각종 기념사업 관련 자료들을 그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한국은 한국, 북한, 남한으로 나우어 조사 분석되었으며, 한국의 국가번호는 41로 북한과 남한은 각각 41A, 41B로 분류해 놓고 있다. 한국의 군사현황, 교통 및 통신, 사회,k 정치, 경제, 과학, 군대, 지도 및 도표를 담고 있다. 한편 조사분석과 문서에는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정치, 사회, 경제상황에 관한 연구 및 보고서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자료들은 1945년에서 1950년의 기간 동안 북한의 정치, 경제, 군사문제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위 내용을 복사해서 기존의 같이 동봉되었던 파일을 텍스트 편집기로 연다음 복사해서 xml파일을 하나 만듭니다. 규칙 제정 당시에는 개인 묘지의 설치를 엄격히 하여 허가하지 않았기에 기존의 묘지 조성 관습이 쇠퇴한 것이다. 간접적으로 개입한 인물로 한국전쟁 당시에는 미 제8군 사령관으로 복무하였고, 전후 1954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특사로서 동북아 지역에 미국의 정책을 형성하는데도 참여한 바 있다. 군 부대와 조직(미 제9육군, Penn State ROTC, 제1286근무지원사령부)을 아우르는 정보를 포함한다. 잊혀진 전쟁(한국전쟁)에 대한 자료는 Blair의 인터뷰 노트의 원고를 포함한다. 전쟁과 다음 시기(한국전쟁)를 아우르는 정보를 포함한다. 경제과학국 문서( 대구오피 of the SCAP Economic and Scientific Section, 1944-1952)는 1946〜51년 시기 중앙십진분류문서, 1945〜51년 시기의 송수신 메시지들, 1945〜 52년 시기의 다양한 주제 파일들, 일본 국민과 관련된 파일 등을 포함하고 있다. 수집된 문서들은 대부분 연합군 최고사령부로 지칭되는 SCAP(General Headquarters, Supreme Commander for the Allied Powers) 문서이다. 대부분 문건들은 한국어로 작성되어 있으며 그밖에 약 3십만 페이지 정도의 일본어 문건과 1만 페이지 가량의 러시아 문건, 3천 페이지 가량의 중국어 문건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록들은 대부분 NARA의 기록을 복사한 것들이다. 총 1,216개 상자와 대형신문철 29개 등으로 구성된 이 문서군(6,983항목)의 상당부분은 국내에 수집되어 출간되었다. 미국의 대한원조 관련 문서로 경제과학국, 민간정보 및 교육국 문서가 주로 수집되어 있으며, 한국전쟁기 한국인 전쟁범죄 관련 문서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각국의 지도자들이나 대표자들의 연설, 축사, 인터뷰, 통치권에 대한 저항 및 전복활동 등의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다. 미 국방장관실 문서이다. 이 문서군에는 한국전쟁을 전후한 시기 한국 정치 및 경제관련 문서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한국 불교계의 다양한 근대적 모색 가운데 하나인 부산경남지역 사찰 및 불교계 인사들의 근대학교 설립과 운영은 일제시기에는 민족운동, 사회운동이라는 사회적 실천운동이라는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었다는 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이 컬렉션은 Arno P. Mowitz, Jr.의 문서들로 스크랩북(1941-1944), 명령 사본, 연설문, 켄자스 Fort Riley로부터의 다양한 문서들(여행보고서와 브로셔), 심판 보고서, 장교의 출항 허가서, Swarmer 작전을 다룬 신문 기사, 훈련 일정, 여행 브로셔 및 버지니아 Fort Belvoir 공병학교로부터의 여행 보고서, “한국 다시 태어나다”라는 제목의 한국에 대한 인쇄물, 주한미군사고문단의 규제와 일부 문서, 한국어 가이드, 한국 경찰대를 위한 기사, 감찰관 부대 자료들을 포함하고 있다. ORE 보고서 중 한국관련 보고서는 6개로 한국 내에서의 공산주의 세력에 대한 것이 주분석 대상이다. RG 263 가운데 한국관련 대표적인 자료로는 《NIE: National Intelligence Estimate》, 《ORE: Office of Research Estimate》, 《NIS: National Intelligence Survey》, 《FBIS: Foreign Brodcast Information Service》등이 있다. LTSC 2021에서 Excel, PowerPoint 및 Office ODF(OpenDocument 형식) 1.3에 대한 지원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FBIS 문서의 기본 틀은 각 지역에 대한 청취록을 연대기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OSS 문서의 상당부분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한국독립운동사:임정편 Ⅵ 자료21》∼《한국독립운동사:임정편 Ⅹ 자료25》로 출간되었다. 현재 NARA에 소장된 OSS 문서는 10,217상자에 마이크로필름 966롤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밴플리트 문서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데, 밴플리트 장군의 활동 보고서와 관련한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NIS》의 전체 분량은 Box 373개로 이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는 소련으로 29박스를 차지하고 있다. Box 62에는 저자가 High Level Correspondences라고 명명한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다. 이후 Box 8과 10에 한국전쟁에 관련된 자료가 보관되어 있으며, 특히 한국군 훈련에 관련된 자료들이 주종을 이룬다. Box 57에는 한국전쟁 관련 주요 Chronology가 중심을 이루며, Box 58에는 저서의 주요 지도들이 handwriting 되어 있다. 평양방송청취가 주이지만 주요 사건에 대해서는 서울에서 방송되는 내용과 동경, 마닐라, 싱사포르 등 해외 방송도 모니터 하고 있다. 1919년 3월 2일부터 독립선언서가 배포되어 3월 4일 영동읍에서, 3월 30일과 4월 3일 학산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전개되는 등 곳곳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2003년 4월 23일 북삼면이 읍으로, 2006년 8월 18일 석적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칠곡군의 행정구역은 3읍 5면이 되었다.